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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엘런이네 리뷰>/엘런이네 영화리뷰

[영화 리뷰] 나도 저런 첫사랑 하고싶었는데.. 생각할 영화! - 나의 소녀시대 (약간스포있음)

by 엘런이 2021. 9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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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~여러분! 엘런이에요~!

여러분, 학창시절 첫사랑 기억하시나요?? 어떤 첫사랑을 하셨나요?

혹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가요? 그렇다면 오늘 제가 소개드리는 이 영화를 보세요!

기억 깊~~~~~은 곳에 숨겨져 있던 여러분들의 첫사랑을 아름답게 회상할수 있도록 도와줄 영화!

여러분의 연애세포를 개화 시켜줄 영화!! 내 인생영화 중 하나인 이 영화의 제목은!!!

로맨틱 코미디의 나라, 대만! 대만영화 < 나의 소녀시대 > 입니다~~!!!

<나의 소녀시대> 함께 알아봅시다!

자,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면 어딘가요?! 

일본? 한국? 둘다 아닙니다.

바로 대만이죠!! 대만의 로코영화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영화가 두개 있죠.

<그시절,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/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<말할수없는 비밀>

 <그 시절,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> <말할수없는 비밀> 입니다!

모두들 공감하시나요? 개인적으로 두 영화가 "로코는 대만이다!"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.

위의 두 영화는 다음에 하나씩 리뷰할게요!

이 세 영화에는 공통점이 있어요. 바로 학교라는 것이죠!

우리 모두 학창시절에 첫사랑을 경험합니다. 바로 그점이 이 영화들을 보며 우리가 두근거림, 설레임 등의 감정을 느끼고 몰입할수있는 하나의 트리거라고 생각해요. 

허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<나의 소녀시대>를 모르시더라구요?!

 

제 인생영화 중 언제나 TOP5안에 드는 영화, 왕대륙, 송운화 주연의 <나의 소녀시대> 입니다.

<끊임없이 일하고 있는 어른 임진심>

일을 하고 있는 <진심>, 모습에서 드러나듯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요.

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모습을 대변하는듯 보이네요...ㅠㅠ

<부하직원들의 뒷담화를 듣고 숨은 진심>

출출했는지 편의점을 들려 먹을걸 고르고 있는데, 들어오는 부하직원들을 보는데

부하직원들이 <진심>의 뒷담화를 시작합니다.

자기도 모르게 황급히 숨어버렸어요.

그렇게 진심은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.

<학창시절의 추억들이 담겨있는 상자>

집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의 추억들이 담겨있는 상자를 열어보는 <진심>.

다이어리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추억하며 시점은 고교시절로 돌아갑니다.

<늦잠을 자고 급히 학교갈 준비를 하는 진심>

늦잠을 자서 급하게 학교 갈 준비를 하는 <진심>

집 앞에 모여있던 남자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.

모여있던 남자들을 향해 미소지어주는 <진심>

"이놈의 인기란 참... 훗"

<진짜 인기녀 도민민 뚜두등장>

는 오해였습니다. 남자들은 인기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. ㅋㅋ

저런 착각들 한번쯤 하시죠? ㅋㅋㅋ

그렇게 <진심>은 망신을 당하고 학교로 갑니다.

매점에간 그녀는 짝사랑하는 <구양>을 보고 설레어 합니다.

그는 이 학교 최고 인기남이죠. 그를 좋아하지 않는 여학생은 없을정도로 말이죠.

<구양>이 그녀쪽을 잠시 보는데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다고 좋아하는 귀여운 <진심>

그렇게 평범했던 일상에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. 바로 러브레터가 온것이죠!

<진심>은 너무나 행복해하며 편지를 읽어보는데...

<응, 너 이거 다른사람한테 안보내면 사망>

는 행운의 편지였습니다...ㅠㅠ

기뻐하던 진심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편지를 누군가에게 보내게 됩니다.

아시죠? 행운의 편지는 꼭 다른사람들에게 보내야 저주받지 않는거? ㅋㅋ 

그녀는 <도민민>에게 첫번째로 보냅니다.

<진심>은 인기많은 <도민민>이 부러웠나봐요 ㅎㅎ

그리고는 학교에서 <구양>에게 시비를 거는 <서태우>를 보게 됩니다.

<서태우>는 이 학교의 짱입니다. 누구도 그에게 도전하지 않죠.

하지만 짝사랑하는 <구양>을 건드리는 <서태우>를 가만히 보고있을 <진심>이 아니죠?

<데헤헤헷>

바로 행운의편지 발송 ㅋㅋㅋ

뭐 미신이지만 소소하게 복수하네요 ㅋㅋ 

근데 진짜 사고남....;;;

편지 보낸 사람을 잡아오라는 <서태우>

<들켰네....?>

그렇게 친구들은 <진심> 잡아서 DVD방에 있는 서태우에게 대려갑니다.

<진심>은 겁먹었지만 사실 <서태우>의 목적은 따로 있었죠.

친구가 되자는 그의 말에 의아해 합니다.

<서태우>가 친구가 되자고 한 의미는 바로 심부름꾼 이었어요.... 

그렇게 <진심>은 노예가 됩니다.

그렇게 학교생활을 하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데 점점 가까워져요.

그러다 <서태우><도민민>을, <임진심><구양>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된 둘!

동맹을 맺게 됩니다.

<너 내 동료가 되라>

함께 힘을 합쳐 그 둘을 갈라놓고 잘되게 도와주기로 하죠.

이 둘은 함께 서로를 도와주며 급격히 친해집니다.

함께 공부하고, 돌아다니면서 서로에게 감정이 생기죠.

 

<서태우>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꾸미고 나온 <진심> ㅋㅋ 이 장면 보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

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상태에서 만난 둘, 하지만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지는 모르는 상황.

너무 귀엽지않나요? ㅋㅋ 그때 <진심><서태우>가 놀리기 시작합니다! <진심>은 뾰루퉁 해져서 있는데

그런 진심의 가방을 뺏어 들어주는 <서태우>!!! 완전 달콤해요!! 

<서태우>도 그런 <진심>이 귀여운가봐~~~ >_<

이렇게 지내다가 진짜 예뻐지고 싶어집니다.

오빠의 예쁜 여자친구가 집앞에 있는것을 보고 <진심>은 오빠의 여친에게 도움을 받고 변신을 합니다!!!

<여신강림>

역시....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네요..... 전 이장면 보고 넋이 나가버리더라구요 ㅎㅎ 

이후에는 어떻게 됬냐구요? 궁금하시다구요?

그렇다면 < 나의 소녀시대 > 시청하세요!!

 

<나의 소녀시대>를 마치며...

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다보니 계속적게 되내요.

마지막은 어떻게 될가요? <임진심><서태우>는 잘될수 있을가요?!

이번에는 결말까지 말하지 않고 터닝포인트까지만 리뷰해 드렸습니다.

모두들 학창시절 추억속에 짝사랑을 하셨을 겁니다.

그때를 추억할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

<나의 소녀시대> 를 시청하세요! 저 엘런이 보장합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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