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/제품리뷰]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았다요~!!! feat. 스벅노예

안녕~여러분! 엘런이 이예요!

드디어 2021년 12월 25일, 크리스마스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
모두들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?

전 열심히 일을 할 예정입니다. ㅠㅠ 돈이나 벌죠 뭐 ㅋㅋㅋ

그래도 우리 행복한 연말 보내요 ~!

이제 2022년이 찾아옵니다. 그래서 전 다이어리가 필요했죠...(그냥 갖고싶었어요.)

그래서 스타벅스를 열심히 이용한 노예들만 가질 수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!!!

스타벅스 열심히 이용들 하셨나요?ㅋㅋㅋ

이 굿즈들을 위해서 올 한해도 열심히 이용한거 아니겠습니까~!

여러 옵션들이 있었는데요.

저는 그 중에서 2개로 나눠져 있는 굿즈를 선택했어요.

위 사진 처럼 2개로 나눠져있어요.

핑크는 1월에서 6월까지, 블루는 7월~12월까지 구성되있구요.

이렇게 나눠진 굿즈를 선택한 이유는 휴대성 때문입니다.

전 이번 굿즈를 선택 할 때, "내가 이 다이어리를 들고다닐까, 집에 두고 사용할까" 를 고민해 봤어요!

그 결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것이란 결론을 내렸고, 그렇다면 휴대성이 중요하겠다 싶어서 나눠진 것을 선택했어요.

(종나 논리적이야 ㅇㅇ, 이러니 여자들이 뻑이가지.)

- 내부를 볼까요?

먼저 22년 달력이 나옵니다. 특별한건 없었어요.

모든 다이어리에 다 있는거 ㅋㅋ

그리고 역시나 디테일 란이 있네요.

<데일리>

.

전 달력만 잘 작성해도 다이어리 뽕은 충분히 뽑는다고 생각합니다.

달력 마저도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?

그럼 그냥 달력 쓰지 않는게 시간절약에 도움됩니다. ㅋㅋ 

그리고 데일리 챕터가 있어요. 그달에 꼭 해야하는일 또는 잊지말아야할 일들은 꼭 적어두고 까먹지맙시다.

<데일리 다음 프리노트/ 챌린지>

데일리가 모두 끝이 나면 프리노트와 챌린지 챕터가 나와요.

전 불렛저널을 쓸때 챌린지를 꼭 적는 편이에요.

단기 적이든 장기적이든 상관없이 일단 쓰는 편입니다.

일단 작성만 하더라도 시도는 하더군요 ㅎㅎ 

추천 드립니다. 혹시 금연 / 다이어트 / 바디프로필 등 목표를 세우셨다면 챌린지에 기록해보는건 어떨까요?

<바우처>

마지막으로 스티커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, 바우처가 들어있더라구요?

우리 또 이런거 그냥 못 버리자나요? 얼른 사용하러 갑시다 ㅋㅋㅋㅋ

 

---

 

여러분은 어떤 굿즈를 선택 하셨나요?

마음에 드시나요?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.....

당신 근처에 따뜻한 직거래... 당근마켓.... ㅋㅋㅋㅋㅋ

 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좋은 꿈 꿔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