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~여러분! 오늘은 어땠나요?
좋은 하루만 가득하셨나요? ㅎㅎ 오늘은 간단한 일상 포스팅입니다!
재미로 봐주세요!
사실 전.... 한 가지 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.... 그것은 바로....
시카고 피자 먹기!!
언제나 사진을 보며 "시카고피자 너무 맛있겠다.... 저렇게 두꺼운데 얇은 피자보다 더 맛있을게 분명해..."라고 생각했죠 ㅋㅋ
근데 생각보다 저희 동네에 시카고피자를 하는 곳이 없었어요! 물론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죠 ㅋㅋ
무튼! 드디어 찾았습니다. 시카고피자가 있는 곳을 요!
그곳은 바로 [빅스타 피자] 였습니다!
찾자마자 바로 주문을 해서 배달을 받았고 바로 피자 언박싱 꼬우~!!!!!!!!!!
오자마자 절 미치게 만든 것은 바로 맛있는 냄새였어요... 지금도 침이 흐르네 ㅋㅋ
생각보다 별거 없죠? 하지만 내용물은 다릅니다 ㅋㅋ (버펄로 윙은 내부가 실망....ㅎㅎ;;)
저 자태를 좀 보세요..... 치즈가 듬뿍, 속재료도 듬뿍! 기다렸어 시카고...!!!! >_<
내 배에 얼른 넣어 줄게 쪼금만 기다료!!! ㅎㅎㅎㅎ
딱 한입 베어 무는 순간..... 입안 가득 치즈와 속재료들!!
제가 상상하던 그 맛이었어요! ㅋㅋ
단 도우 끝이 커서 딱딱해서 턱이 아프더라고요 ㅎㅎㅎ
도우 끝은 안 먹었습니다 ㅋㅋ
피자를 먹었지만 이모티콘이 치킨 먹는 것뿐이라 ㅋㅋ 이해해주세요 ㅋㅋ
제 개인적으로는 국물떡볶이를 같이 주문한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.
자칫 느끼할 수 있는 시카고피자를 국물에 찍어먹으면서 밸런스를 맞춰주고 맛은 배가 됐어요! 지금 또 침 고이네 ㅋㅋ
안 어울릴 것 같지만 엄청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! 모두들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.
더 많이,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합!
시카고피자 + 국물떡볶이 = JMT
모두 다 좋았다면 완벽했겠지만..... 버팔로 윙.... 이건 실수였습니다...ㅎㅎ;;
일단 박스를 열었을 때 내부의 모습이 썩 맛있어 보이진 않았어요. 그냥 "아...버팔로윙이 적네..." 이런 느낌이었죠 ㅎㅎ
맛이 없진 않았어요.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죠. 가장 중요한 건 생각보다 피자와 어울리지 않더군요 ㅜㅜ
피자와 떡볶이에는 손이 계속 갔지만, 버팔로윙은 딱히 손이 가진 않더군요.
이 조합에 버팔로윙이 틀렸다는 건 아니에요, 물론 이조합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.
단지 제 스타일에 안 맞았을 뿐입니다 ㅎㅎ
이렇게 시카고피자 + 국물떡볶이 + 버팔로윙 을 먹고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!
오늘 저녁 시카고 피자에 국물떡볶이 어떠세요? 버팔로윙은 자제해주세요 XD!!
오늘도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시고 댓글, 공감,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~! 안뇽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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